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와 주요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어제 대선후보 TV 토론이 있었습니다. 경제 분야가 주제였는데 대장동 의혹 녹취록 관련된 내용이 많이 다뤄졌다고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오늘 아침 신문 대부분 어제 TV 토론과 관련한 내용들 담고 있었고요. 공통된 키워드가 몇 개 있었습니다. 김만배, 이재명 게이트, 후보 사퇴 같은 키워드들을 꼽아서 썼는데 이런 키워드만 봐도 느껴지시겠지만 한국일보는 이렇게 표현을 하더군요. <br /> <br />어제 토론에서 양강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에 열을 올렸다,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. 어제 토론을 못 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잠깐 이 내용을 설명드리면 토론 도중에 이재명 후보가 김만배 씨의 녹취록 일부를 인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.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, 이런 내용이었는데 이를 들은 윤석열 후보, 그 녹취록 끝에는 이재명 게이트가 나온다라면서 맞받아쳤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왜 거짓말을 하느냐면서 허위사실이면 후보를 사퇴할 것이냐, 이렇게 또 맞받아쳤거든요. 중앙일보는 토론 후에 한 매체에서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나오는 녹취를 공개했다고 썼는데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단어가 나온 건 맞다고 볼 수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측은 해당 언급이 지칭하는 것은 대장동 게이트가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음 토론회는 이제 25일에 예정됐는데 이때는 주제가 정치 분야잖아요. 어떤 이슈가 쟁점이 될지 지켜보겠습니다. 이번에는 코로나 관련된 내용 좀 알아보겠습니다. 위중증 환자가 2500명까지 나올 수 있다, 이런 전망이 있다고요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현재 400명대인 위중증 환자가 내달 초에는 최대 2500명까지 나올 수 있다, 이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. 지금도 400명대까지 올라오면서 굉장히 걱정이 큰 상황인데 방역 당국이 2500명까지 전망을 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병상은 2600개 정도 확보해놓은 상황이라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방역 당국의 입장인데요. 현장에서는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20650587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